◈ 2022년 1월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440만 1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4만 8천명(+4.0%) 증가 고용보험 가입자는 내수 개선, 수출 호조 및 비대면, 디지털 전환 등에 힘입어 모든 업종에서 증가 제조업 증가세 지속, 비대면 디지털 수요 증가 및 대면서비스업 개선 등에 힘입어 피보험자 증가 폭 크게 확대 ◈ 모든 업종에서 증가 제조업은 내수 개선 및 수출 호조로 전자통신, 식료품, 전기장비 등 대부분 업종에서 증가 서비스업도 보건 및 비대면 수요 증가, 디지털 전환 가속화,대면서비스업 개선에 힘입어 모든 업종에서 증가 다만, 숙박음식 및 운수업 가입자의 규모는 2020년 1월 수준에 못 미쳐 체감여건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 ◈ 모든 연령층에서 증가, 30대도 5개월 연속 증가 인구 감소에도 전 연령에서 가입자가 증가하였으며,39세이하는 출판영상통신, 숙박음식, 전문과학기술 등을 중심으로 증가, 60세이상은 보건복지, 제조업, 사업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증가 ◈ 구직급여 신규신청자 감소 지속, 수혜금액 5개월 연속 1조원 하회 구직급여 신규신청자(18만7천명)는 노동시장 회복, 기저효과 등이 복합적으로 작동하면서 건설업(-8천명), 숙박음식(-7천명), 공공행정(-4천명) 등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11.8%(-2만5천명) 감소 구직급여 신청자는 매년 1월에 가장 많고, 9월에는 적은 경향이 있으며,특히 1월에는 전년도 연말 계약종료 등의 영향으로 가장 많음 구직급여 수혜자(60만1천명)는 10.2%(-6만8천명) 감소, 수혜금액은 8,814억원으로 788억원(-8.2%) 감소하였으며, 1회당 수혜금액은 약 128만원으로 전년동월대비 2.6% 감소
문 의: 미래고용분석과 박소영 (044-202-7287),고용지운실업급여과 박경구 (044-202-7374)
2.13.(일)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권기섭)은 2.11.(금) 09:30경 열교환기 기밀시험 중 열교환기 덮개 이탈로 사망한 근로자들의 유가족을 만나 심심한 위로를 전하였다. 이후 사고가 발생한 여수산단 내 여천NCC㈜ 3공장을 방문하여 사고상황을 파악하고 현장을 점검하였다. 권기섭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수사진행 사항을 확인하면서, 사고에 대하여 철저한 원인조사와 엄정한 수사를 통해 안전보건관리책임자와 경영자에 대한 책임규명을 신속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문 의: 화학사고예방과 연현석 (044-202-8969)
한국고용노동교육원(원장 노광표, 이하 ‘교육원’)과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이사장 김동만, 이하 ‘공제회’)는 2월 14일(월), 특수고용직 및 플랫폼·프리랜서 종사자의 권리보호를 위한 콘텐츠 개발과 교육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특수고용직 종사자의 노동인권 인식개선 및 권리구제를 목적으로 시행 중인 권리보호사업의 원활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특수고용직 및 플랫폼·프리랜서 종사자의 권리보호교육을 위한 상호지원, 특수고용직 및 플랫폼.프리랜서 관련 콘텐츠 및 홈페이지 상호연계, 특수고용직 및 플랫폼·프리랜서 관련 업종별 강사지원 및 자문 등 기관의 발전과 관심사항에 대한 교류 협력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업종별 맞춤형 교육콘텐츠 개발 및 제공으로 수혜업종을 다양화하여 노동인권 사각지대 해소에 각 기관의 자원과 역량을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원 노광표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플랫폼 및 프리랜서 종사자의 노동인권보호와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면서 “특수고용직 종사자의 업종별 교육콘텐츠 개발 및 정책개선을 위한 토론회 개최 등 공공서비스 강화를 통해 교육원의 자원과 역량을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광주노동청(청장 황종철)은 전남 여수 국가산업단지 내에서 발생한 폭발사고와 관련하여 2.14.(월) 09:00경부터 여천NCC(주) 현장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노동청은 중대산업재해 수사 담당 근로감독관과 디지털포렌식 근로감독관 등 35명을 여천NCC(주)에 보내어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입증을 위한 증거 확보에 나섰다. 이번 폭발사고로 인하여 근로자 4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을 입는 등 사안이 엄중하고, ‘18년에도 유사한 사고가 있었음에도 또다시 사고가 발생한 만큼 신속하게 압수수색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광주노동청은 사고 발생 다음 날인 2.12.(토) 여천NCC(주) 공장장(안전보건관리책임자)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입건한 바 있으며,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되는 자료 등을 토대로 현장 및 본사 관계자를 소환하여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내용과 함께 경영책임자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 및 보건 확보의무’를 이행하였는지 여부를 신속하게 수사하여 엄정히 책임을 규명할 계획이다.
문 의: 중대산업재해감독과 한창훈 (044-202-8953),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역중대재해관리과 박관일(062-975-6453)
불필요한 시작 프로그램의 영향을 받거나 악성코드 또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우 부팅 속도가 느려질 수 있습니다.
윈도우가 업데이트 중이거나 프로그램 충돌 및 윈도우 손상으로 인해 부팅 속도가 느려질 수 있습니다.
조치 방법
이중백신 설치시 제거 및 악성프로그램 삭제 점검
1.백신 프로그램이 이중 설치된 경우 제거
백신프로그램은 시스템 감시, 복구, 자가보호 등 수행으로 윈도우로부터 높은 권한을 받아 동작됨, 여러 개의 백신프로그램 설치 사용시 동일합니다.
보안 작업으로 시스템 충돌이 발생할수 있으며 정상 종료가 안 될 수 있습니다.
1) 제어판 → [프로그램 및 기능] 또는[프로그램 추가/제거] 실행
2) 주로 사용하는 백신 프로그램 한 개만 남기고 삭제 합니다.
Ex) Norton, McAfee, 알약, V3 ,avast 등
2. 악성프로그램 삭제 점검
※ 악성프로그램 제거 및 Virus 치료 후 자료 손실, 부팅 안 되는 증상이 발생 될 수 있습니다. 악성프로그램 제거 및 Virus 치료 전 필히 중요데이터는 미리 백업해 주시길 바랍니다.
1)
윈도우 키 +R→ 실행차에appwiz.cpl입력 후 엔터 → 프로그램 및 기능 (프로그램 제거 또는 변경) 창이 실행됩니다.
2) 프로그램 목록 중 악성 및 불필요한 프로그램을 검색하여 제거를 진행합니다.
※ 설치한적 없는 알 수 없는 프로그램이 동일한 날짜에 여러게 설치된 경우 악성프로그램일 확률이 높습니다.
프로그램 이름을 구글등을 통해 확인해보고 불필요한 프로그램이나 악성프로그램인 경우 삭제 합니다.
3. 제어판 프로그램 목록에 등록되어 있지 않은 경우 제거 방법
인터넷 링크 클릭 이나 일부 프로그램 설치시 원치 않는 광고 프로그램 등 악성코드가 설치 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추가/제거에 등록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1)
윈도우 키 +R→ 실행창에%APPDATA%입력 후 엔터 → AppData\Roaming 폴더가 팝업됨
2) Local폴더, LocalLow폴더 확인이 필요한 경우 AppData 클릭
[경로] C:\사용자\계정이름\AppData\Roaming 폴더
C:\사용자\계정이름\AppData\Local 폴더
C:\사용자\계정이름\AppData\LocalLow 폴더
▶ 예상 설치경로
C:\Users\[사용자 계정명]\AppData\Roaming폴더에 (또는 Local폴더, locallow폴더)임의로 폴더를 생성하여 프로그램이 설치됩니다.
▶ 알려진 프로그램 명 서브샵(SubShop),사인키(SignKey),퀵캐드(quickkad),윈익스팬드(WinExpand) 나우 드림 서비스 애플리케이션(Now Dream Service Application)등 [경로] C:\사용자\계정이름\AppData\Roaming 폴더에서 사용자가 설치하지않은 폴더명를 확인 후 폴더 안에 a.opt, b.opt ... winrr 파일등이 있는 폴더에서 uninstall 파일을 실행하여 제거를 진행합니다.
시작 프로그램 설정 변경
시작 프로그램(서비스) 정리, 최근 설치된 소프트웨어 또는 드라이버 정리, 최근 설치된 윈도우 업데이트 제거 작업 후 컴퓨터를 재부팅 하고 윈도우가 정상 실행되는지 확인 합니다.
※ 윈도우 부팅이 매우 느리거나 부팅이 됐다 안됐다 하는 등 동작이 불안정하다면 꼭 중요 데이터 백업 진행 후 아래 과정을 진행해 주시길 바랍니다.
1. Windows 10 시작 프로그램 정리
① 키보드Windows 키+ 영문자'R '을 누른 후 msconfig입력 후확인클릭
② 시작프로그램 → 작업관리자 열기 클릭
③불필요한 프로그램명 클릭 후 아래사용 안 함버튼을 클릭합니다.
* Win7이하 인 경우 시작프로그램 클릭후 불필요한 프로그램 항목에 체크 해제
2. 서비스 항목 정리
① 서비스 항목 클릭 → 왼쪽 아래□ 모든 Microsoft 서비스 숨기기(H)클릭하여 네모박스에 V 체크 합니다.
②
모든 Microsoft 서비스 숨기기 항목에 체크가됐는지 확인후 “모두 사용 안함” 클릭 → 확인 클릭
③ 윈도우 8 ~ 10 운영체제에서는 시작하지 않아도 되는 프로그램을 사용 안 함 변경 후 시스템을 다시 시작하여 정상 동작 되는지 확인합니다.
윈도우 7 운영체제에서는 시스템 구성 창이 나타나면 [다시 시작] 버튼을 클릭하여 시스템을 다시 시작하여 정상 동작 되는지 확인합니다.
작업 스케줄러 설정 변경
작업 스케줄러’의 설정을 변경하여 Windows 속도를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
1. 윈도우 8 / 8.1 / 10 : Windows Key + X [컴퓨터 관리] 클릭
윈도우 7 : 바탕화면의 ‘컴퓨터’ 아이콘에 마우스 우측 버튼 클릭 후 [관리] 클릭
2. 컴퓨터 관리 창에서 → 작업 스케줄러 → 작업 스케줄러 라이브러리 클릭
① 작업 스케줄러 라이브러리 클릭
② 시작 프로그램에 등록되지 않은 프로그램의 작업이 나타납니다.
3. 작업 스케줄러 라이브러리 중 시작 하지 않아도 되는 프로그램을 ‘사용 안 함’으로 변경합니다.
① 프로그램 목록을 선택
② 메뉴 탭의 '동작'을 클릭
③ 프로그램의 경로 등을 확인
▶ 경로위치가 C:\Users\계졍명\AppData로 시작하는 경우 불필요한 프로그램(악성프로그램) 인지 확인 합니다.
④ 해당 프로그램 이름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 후 ‘사용 안 함’ 으로 변경
4. 불필요한 프로그램은 ‘사용 안 함’으로 설정하여 시스템 재 시작 후 정상적인 사용이 되는지 확인 합니다.
시작프로그램 및 서비스 항목에 사용안함 설정하였으나 시작프로그램에 다시 등록 되거나 프로그램 제거등이 안되는 경우
※ 해당 프로그램이 실행되고 있는경우 사용안함 설정이 해제되지 않거나 프로그램 제거가 실패 될 수 있습니다.
작업관리자를 통해 프로세스 종료 후 점검을 시도해 주세요.
1. 파일 위치 열기 - 프로세스 이름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여 ' 파일 위치 열기 ' 탭을 클릭하면, 현재 실행되고 있는 프로세스의 저장 위치(설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프로세스 종료 - 프로세스 이름에서 마우스 우클릭하여 ' 작업 끝내기' 또는 ' 프로세스 끝내기' 를 클릭해 주세요.
3. 시작프로그램 (서비스) 사용안함 재설정 후 재부팅하여 점검 또는 삭제해도 되는 프로그램인지 확인 후 파일위치 열기로 확인된 설치 위치에서 프로그램을 삭제하거나 프로그램 추가/제거에 등록된 경우 해당 항목을 삭제하여 점검 합니다.
금융권 보안 소프트웨어 삭제 및 바이러스 점검
1. 금융권 보안 소프트웨어 삭제
인터넷에서 인터넷 뱅킹 은행 거래 업무, 금융거래 결재 시 일반적으로 설치되는 보안 프로그램 충돌 등으로 컴퓨터 속도가 현저히 느려지거나 멈춤등 오류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1)
윈도우 키 +R→ 실행창에appwiz.cpl입력 후 엔터 프로그램 및 기능 (프로그램 제거 또는 변경) 창이 실행됩니다.
2) 프로그램 목록 중 보안 프로그램 항목 또는 은행 등 금융권 사이트 사용 후 설치된 보안 프로그램을 삭제합니다.
※ 삭제한 보안 프로그램은 해당사이트 접속 시 설치 과정이 나타납니다.
2. 백신 소프트웨어 통한 악성코드 바이러스 검사 및 치료
※ 악성프로그램 제거 및 Virus 치료 후 자료 손실, 부팅 안 되는 증상이 발생 될 수 있습니다. 악성프로그램 제거 및 Virus 치료 전 필히 중요데이터는 미리 백업해 주시길 바랍니다.
악성프로그램을 찾아 삭제하기가 어려운 경우 백신 프로그램을 통해 악성코드 및 바이러스 치료 점검을 시도합니다.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송인회, 이하 ‘공제회’)는 지난해 코로나19 상황 악화로 연기했던 건설근로자 정책자문위원회 세미나를 2월 11일에 본회 15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정책자문위원회는 위원장인 심경우 전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학계, 연구기관, 유관기관, 이해관계자 등 3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 및 복지증진에 대해 논의하고자 2016년 출범한 이래 다양한 정책과제를 발굴.건의해왔다.
이번 공개 세미나에서는 △ 21.5월부터 도입·시행 중인 ‘건설근로자 기능등급제’의 취지와 성과, △ 정부에서 도입 추진 중인 ‘적정임금제’의 취지와 추진 방향에 대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됐다.
첫 발제에서는 기능등급제로 건설기능인의 현장경험을 활용해 시공 품질을 제고하고 등급에 따른 처우개선으로 직업 전망을 제시할 수 있음을 강조했고, 향후 활용방안 마련과 제도 활성화를 위한 노.사의 역할 등에 대해 논의되었다.
두 번째 발제에서는 ‘적정임금제’가 도급 중 임금 삭감을 억제해 적정공사비의 확보 및 전달을 통한 건설현장 정상화를 가능케 하는데, 이미 미국에서 그 성과를 입증한 바 있고, 국내에서도 서울시를 비롯한 여러 시범사업을 통해 성공 가능성이 확인되었으므로 조속한 확대 시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제도 추진의 방향과 기반 마련에 대해 논의됐다.
심경우 위원장은 “세미나를 통해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건설현장에 신규 도입된 제도들이 잘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정책자문위원회는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 및 직업 전문성 향상을 위한 자문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청장 이명로)은 2.11.(금) 09:00경 부터 경기 양주시 채석장 붕괴 사고와 관련하여 주식회사 삼표산업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중대산업재해 수사담당 근로감독관과 6개 지방노동청 디지털포렌식 근로감독관 등 45명을 주식회사 삼표산업 본사에 보내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입증을 위한 증거 확보에 나섰다. 이는 지난 붕괴사고 이후 양주사업소 현장사무실을 대상으로 압수수색 한 후 두 번째로 실시되는 강제수사이다.
이번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주식회사 삼표산업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적법하게 구축하지 않은 정황을 확인하고 ’22.2.9.(수) 대표이사를 중대재해처벌법 위한 혐의로 입건한 바 있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앞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입건한 현장소장 등 현장 및 본사 관계자 15명의 조사내용과 함께, 금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되는 자료 등을 토대로 경영책임자가 법에 따른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를 이행하였는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수사할 계획이다.
문 의: 중대산업재해감독과 한창훈 (044-202-8953),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광역중대재해관리과 권욱형 (032-460-6209)